우연히 티브이 광고를 보다가 알게 된 이케아 랩, 그때 당시에는 성수동 팝업스토어가 오픈 전이라서 '평소 애정 하는 브랜드인 이케아에서 이케아 랩이라는 팝업스토어를 연다니~' 하면서 지속 가능성 팝업 공간이라서 6개월만 운영된다는 게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오픈 날을 기다렸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이케아 랩. 외관은 2층 규모에 큰 규모로 이케아 랩과 이케아 푸드 랩으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체온 측정과 QR코드 체크 후 입장)
주차는 송정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옆 건물 SK V1빌딩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바로 옆 SK V1빌딩은 한 시간은 무료, 10분당 2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장하자마자 곳곳에 적혀있는 글들과 제품의 소재들로 save money and the planet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경 운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속 가능한 철학을 직접 경험 볼 수 있는 공간, 이케아 랩인 것 같았다
조명뿐만 아니라 그릇, 화분, 러그 등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을 멋스럽게 진열해 둔 곳은 다 사고 싶은 마음을 샘솟게 했고 원하는 제품을 검색할 수 있게 온라인 쇼핑용 태블릿도 있었다. 초록이 주는 힘! 라탄 제품들과 식물들과 함께 진열된 제품들이 너무나 눈에 더 들어왔었다. 특히 이 1층 쇼룸은 본 이케아 매장 만큼 큰 공간은 아니지만 제품들을 바로 구입할 수 있었다
하루에 최대 1M씩 자라는 습기에도 강한 대나무와 재활용 플라스틱 등 이 소재를 이용해 만든 의자와 테이블, 커튼 볼수록 하나하나 신기했고 폐목재와 플라스틱을 이용한 설치미술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제일 사고 팠던 제품은 물론 많지만.. 여러 라탄 제품들과 대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 의자 그리고 위 사진 속 브라운 톤 소파!!
최근 미니멀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 관심이 가서 이사를 앞두고 아무리 못해도 그 중간 단계라도 가자 하면서 관심을 많이 쏟던 부분이었는데 이런 환경을 생각하며 보금자리인 집을 꾸민다는 이케아 랩이라는 팝업스토어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이케아 푸드 랩은 사람이 많아서 이용하기
힘들어 짧게 이용했다
이케아 푸드랩 가격
미트볼 파니니 5.9 | 베지볼 파니니 4.9 | 토마토 치즈 파니니 4.9 |
아메리카노 1.9 | 라떼 2.9 | 카푸치노 2.9 |
착즙쥬스 3.9 | 스웨덴 사이더 3.5 | 페리에 (탄산수) 2.9 |
시나몬 번 1.5 | 오늘의 머핀 1.9 | 연어랩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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