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갈 때마다 절대 빼먹지 않는 명가 떡집, 일이 있어 다녀온 부산이 었는데.. 결론은 명가 떡집 앙꼬절편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갔는데 입구에 쓰여 있는 매진 푯말 너무 아쉬웠다 1박 2일 일정에 그저 감사할 뿐, 어떤 임신하신 손님은 앙꼬 절편이 먹고 싶어서 왔는데 매진 이야기를 듣고 아쉬운 마음으로 가셨다
다음날 아침부터 후다닥 간 명가 떡집, 나름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줄이 서있었다. 그래도 나름 일찍 와서 인지 앙꼬 절편을 살 수 있었다
모든 떡 한팩에 2.500 | 앙꼬 절편 한박스 25.000 |
진짜 진짜 부드럽고 따뜻할 때 먹어서 더욱더 맛있었다. 부산 시장에서 앙꼬 절편과 비슷한 절편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명가 떡집 앙꼬 절편을 따라갈 수는 없었다
명가 떡집에는 앙꼬 절편 외에도 많은 맛있는 앙버터 설기부터 퐁당 꿀떡 등 여러 가지 떡들을 판매하고 있고 또 요즘 명가 떡집 지점이 많이 생겨서 굳이 부산에 가지 않고도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부산에 왔으니.. 명가 떡집 전포 본점에 와서 먹으니 맛에 기쁨이 두배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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