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몸보신을 위해 온 통보 장어 마을
처음 방문시 너무 맛있고 좋아서 두번째 방문인 통보 장어 마을. 조금 점심 시간이 되기 전에 방문해서 인지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아 주문했다
저번에는 풍천장어 특대로 시켰는데 이번에는 왕특으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니 금세 사람들이 들어와서 빈자리 없이 자리가 다 꽉찼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
(셀프 리필)
가게 이름 답게 통보.. 오동통한 장어들을 직접 직원분께서 맛있게 구워주셨다. 저번에 먹었을 때보다 더 맛있었다. 장어는 많이 먹으면 느끼한데 알맞게 먹어서 인지 그리 느끼하지 않았다
식당에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한 장어탕과 공기밥들이 조금은 늦게 나왔다. 근데 이해 할 수 있는 장어탕에 맛이었다
진짜 추운 날씨에 밥한공기가 뭐야.. 두공기 뚝딱하는 맛이었다. (요즘은 맛있는 걸 먹으면 왜이렇게 아빠가 생각나는지 아빠랑 같이 오면 좋겠다 생각했다.. 이런게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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