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 Blue Bottle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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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 Blue Bottle 블루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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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ISSFUL_ 2020. 12.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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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 Bottle  블루보틀
  •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길 76 / 안국역 2번 출구에서 636m
  • 매일 10:00 - 20:00


 

코로나 심각 단계 이전에 다녀온 블루보틀

 

이사 가기 전 마무리 서울 투어 일정 중 하나였던 블루보틀, (서울 투어 아직 못 올린 포스팅도 있음! 코로나 심각 단계 이전에 다녀와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다녀오고 바로 일주일도 안돼서 코로나가 더 심각해져서 서울 투어 계획이 많이 무산되어 아쉬웠지만..!) 커피를 즐겨마시는 오빠가 꼭 가보고 싶다고 했던 블루보틀, 그것도 삼청동이 제일 가보고 싶다고 노래노래 불러서 다녀왔다. 

 


 

 

 

 


 

QR코드 확인하고 열 체크후 거리를 유지하며 들어왔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블루보틀이니 만큼 품절된 메뉴도 많았다. 먹어보고 싶은 게 많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쉽게 음료를 고를 수 있었다. 가장 유명한 라떼와 딸기 피즈로 주문!

 

디저트는 요즘 제일 먹고싶었던 와플! '리에주 와플' 그마저도 다 나가고 딱 하나 남았다고 럭키라고 해주셨다 :)

 

 

<대표적 메뉴 가격>

 

(커피 4.3/다크초콜릿 8.6)

참기름 마들렌  3.5

휘낭시에  2.9

헤이즐넛/브라우니 케이크 4.6

밤 카시스 머핀  4.5

버터 스콘과 산딸기 잼 3.9 

샌드위치(앙버터)  4.7

리에주 와플  5.9

 


 

블루보틀에 온 이유 중 하나가 원두인 것도 있어서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어떤 원두를 살지 고민하며 원두를 구경했다 그리고 제일 많이 추천하신 (코코아, 구운 마시멜로, 그레이엄 크래커) 자이언트 스탭스! 사실 다른 커피 브랜드 원두들 보다는 양도 가격도..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었던 원두라서 구매했다

 


 

 

특유에 블루보틀 분위기 감성 가득한 블루보틀 아이템들, 다 갖고싶지만 제일 사고 싶었던 머그컵은 아쉽게도 품절

 


 

1층에는 주문을 받는 곳과 스탠딩 테이블이 있었고 2층에는 좌석과 테이블 그리고 음료가 나오는 곳이 있었다. 2층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서 3층까지 올라갔는데 3층에 딱 한자리가 나서 짧게 남아 앉아서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3층에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더 넓고 많이들 즐길 수 있었다

 

소문으로 익히 들은 라떼는 라떼 잘 안 마시는 나도 즐길 수 있었고, 커피 러버인 오빠가 무척이나 좋아했다 내가 주문한 딸기 피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딸기의 맛보다는 조금 더 카테일 느낌처럼 난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정말 흔히 마시던 음료는 달라서 신기했다 (먹을수록 맛있어서 다 마시심) 제일 맛 좋았던 와플! 진짜 최근에 제일 먹고 싶었던 게 와플이었는데 그 한을 풀게 해 준 와플이었다. 집에 와플 기계가 있는데 왜.. 사 먹는 게 더 맛있는지 (코로나로 인해 급하게 먹고 나왔다.. 언제쯤 여유롭게 마스크 안끼고 카페를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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