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흐린 제주.. 차타고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발견한 볼스카페
1층 볼스카페와 2층 빵공장의 협업으로 제주도에 오래된 귤창고를 재생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저 빵공장 이라는 단어가 딱 눈에 들어왔다
볼스카페는 맛있는 빵공장 빵과 볼스카페의 맛있는 음료들을
감귤밭 풍경과 함께 즐길 수있는 예쁜 빵공장 카페
(아!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답니다)
에스프레소 4.0 |
아메리카노 5.0 |
플랫 화이트 5.5 |
카페라떼 5.5 |
바닐라 라떼 6.0 |
생크림 식빵 3.8 |
맛있는 빵 구경
진짜 이름 처럼 빵공장 카페답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가득한 곳
빵들은 때에 따라 종류가 다른 것 같았다! 종류도 다양해서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곳!!!
비쥬얼 엄청나..! 진짜 진짜 빵공장 카페 답게 맛도 있고
맹맹한 빵을 좋아하는 나와 달콤한 빵을 좋아하는 오빠
완전 둘 취향에 딱 맞는 빵집이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서 더 좋았답니다
귤창고로 쓴 곳을 재사용한 곳이라서 그런지 엄청 컸다 테이블도 많고 창 넘어로 멋진 귤 밭도 보이고
높은 천장과 함께 흐린 날씨었음에도 높은 창에 들어오는 빛마저 멋진 곳
(곳곳에 놓여있는 식물들도 인테리어에 한 몫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빵들을 선호하는 저와 초딩 입맛인 저의 오빠의 입맛에
잘 어울려지게 맞는 베이커리 카페
(사실.. 빵을 사서 빵을 먹고 다 먹은 뒤.. 또 사러~ 진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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